부천 고려호텔서 70대 남성 외벽 보수 중 5m 아래로 추락 사망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 고려호텔 외벽 보수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5m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2시 18분쯤 경기 부천 고려호텔 약 5m 높이 사다리에서 외벽 보수를 하던 70대 남성 A 씨가 지상으로 떨어졌다.
A 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를 신청하는 한편, 그와 같이 작업에 나선 60대 남성 B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조사할 예정이다"며 "A 씨는 업체 대표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A 씨가 운영한 업체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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