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중학교 화재…학생·교직원 608명 대피 소동
인명 피해 없어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의 한 중학교에 불이 나 학생과 교사 6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석정중학교에서 "2층 여자 탈의실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나자 학교 교사는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고, 불은 10분 만인 오후 3시 30분께 모두 꺼졌다.
불로 화장실 벽면과 천장에 그을음이 생기고 전기배선 등이 탔다. 학생 550명과 교직원 등 58명 총 608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탈의실 벽면 콘센트 내부 전기배선 단락에 의한 화재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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