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을 넘어 입체로"…인천시, '아이맵 3D 서비스' 시작
- 유준상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시는 시민들이 도시 공간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생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천 지도포털인 아이맵(imap)에 '3차원(3D) 지도 서비스'를 23일부터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드론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구축된 실사형 3D 입체지도를 활용해 도시의 지형과 건물 외관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했다.
특히 실제 촬영 이미지를 기반으로 지형과 건물 외벽을 정교하게 재현한 3차원 입체모델을 적용해 기존 단순 블록 형태의 건물 모델보다 현실감 있는 도시 모습을 제공한다.
새로운 아이맵에서는 기존의 2D 지도 서비스와 함께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3차원 정책지도 약 30여 종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인천의 육아 정책과 육아에 도움 되는 시설·장소를 지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이플러스 지도드림' △인천의 최초·최고 기록을 소개하는 '인천 최초·최고' △드론 촬영 영상을 통해 인천의 주요 명소와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드론 인천' △인천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인천투어 누리집과 연계한 '인천투어지도' 등이 있다.
시는 이번 3차원 지도 서비스 도입을 통해 도시, 육아, 관광 정보 등 행정 분야에서 공간정보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지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아이맵 3차원 서비스는 기존 평면 중심의 지도에서 한 단계 발전한 실감형 공간정보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와 정책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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