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로 서인천IC 일대서 7중 추돌로 3명 부상…2시간 정체(종합)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한낮 인천대로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10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 인천대로 남구방향 서인천교차로(IC) 일대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났다.
70대 후반 남성 A 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4차로에서 급가속, 벽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차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을 추돌했다.
이 충격으로 중심을 잃은 트럭은 앞서가던 차 6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A 씨와 동승자 70대 여성 B 씨, 또 다른 SUV 운전자 60대 여성 C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2시간 동안 도로 2개 차선 통행이 통제되면서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퇴원하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것"이라며 "통행은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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