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봉터널 시공 우선협상대상자로 DL건설 선정

중봉터널(인천시 제공/뉴스1)
중봉터널(인천시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시는 중봉 터널 건설사업 시공사로 DL 건설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중봉 터널은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에서 서구 왕길동 검단 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4.567㎞, 왕복 4차로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시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DL건설과 협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DL건설은 민간투자 방식(BTO-a)으로 총사업비 3493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터널이 건설되면 인천 중봉대로 단절 구간이 연결돼 남부~서북부 통행시간이 20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정복 시장은 "통행시간 단축과 교통혼잡 완화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