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 두바이 발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 40명 인천공항 도착

하나투어 40명 인천 도착…모두투어 39명은 오늘 밤 도착 예정

중동 상황 악화와 환율 급등으로 항공, 여행업계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5일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대한항공 여객기가 계류돼 있다. 2026.3.5 ⓒ 뉴스1 오대일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유채연 기자 = 중동 사태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 48분쯤 하나투어 패키지 관광객 40명이 타이베이발 여객기(KE2022)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업계에 따르면 두바이 현지에는 전날 기준 주요 여행사 패키지 관광객 300여명이 체류했다. 하나투어 약 150명, 모두투어 약 190명, 노랑풍선 약 70명 등이다.

모두투어 관광객 39명은 이날 오전 4시 타이베이 경유 대체편에 탑승, 이날 밤 10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광객들은 8~9일 대체항공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