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병원협회-반려동물행동의학협회, 수의료 발전 위해 맞손
반려동물 행동 관련 세미나 공동 개최하기로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동물병원협회(KAHA)와 한국반려동물행동의학협회(KABA)가 수의료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단체는 지난 22일 제22회 한국동물병원협회 컨퍼런스(카하 콘퍼런스)가 열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동물의료 발전과 병원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행동 관련 세미나,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최 △과학적 근거 기반 훈련, 행동 관리 의학 가이드라인 공동 연구 및 제안 △정책 제안 활동 협력 △보호자와 전문가 대상 자료 제작 및 배포 △양 기관 간 적극적인 회원 교류 및 가입 추천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이돈 KAHA 회장은 "동물들(강아지, 고양이)의 문제행동에 대한 관리는 많은 부분에서 의학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치료와 관리 방법을 함께 정립하고 행동학에 대한 관심과 바른 접근을 돕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나응식 KABA 회장은 "행동의학은 문제행동 교정을 넘어 동물의 삶의 질과 복지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의학 분야"라며 "그동안 동물병원 임상 현장에서 행동학적 접근이 충분히 녹아들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앞으로 그 간극이 좁혀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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