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 귀성·귀경길 원활…연안여객선 전 항로 정상 운항

백령도 주민들이 가족과 명절을 보내고자 여객선에서 내리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백령도 주민들이 가족과 명절을 보내고자 여객선에서 내리고 있다. 2024.9.1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설날인 17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 연안여객선 15개 항로 18척이 운항 중이다.

다만 인천∼연평도 항로 여객선 코리아킹은 대연평도·소연평도 항구 일대의 수심이 낮아지면서 오전에는 결항하고 오후 1시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인천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첫날인 14일 5194명이 몰렸으며, 15일 3611명, 16일 3769명을 각각 기록했다.

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오후부터 연평도 항로 운항이 재개되면서 현 시점 모든 항로가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귀경 인원이 몰리는 내일은 먼 바다 기상 상황을 보고 운항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joons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