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단독주택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7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 씨가 사망했고, 집 안 일부가 탔다.
불은 인근 주민이 타는 냄새와 주택 지붕의 연기를 보고 119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65명, 장비 27대 등을 투입해 전날 낮 12시 3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는 생활폐기물이 많이 쌓여있던 주택에서 발생했다"며 "침대 위 전기장판 컨트롤러 및 전기 난로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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