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단독주택서 화재…60대 남성 숨져

10일 오전 11시 4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6.2.9/뉴스1)
10일 오전 11시 47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6.2.9/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7분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 씨가 사망했고, 집 안 일부가 탔다.

불은 인근 주민이 타는 냄새와 주택 지붕의 연기를 보고 119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65명, 장비 27대 등을 투입해 전날 낮 12시 3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는 생활폐기물이 많이 쌓여있던 주택에서 발생했다"며 "침대 위 전기장판 컨트롤러 및 전기 난로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