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현 인천수의사회장 당선인 첫 행보…"구제역 방역 노고에 감사"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방문해 격려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오보현 제16대 인천광역시수의사회 회장 당선인이 2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오보현 당선인과 차기 부회장에 내정된 이정구 수의사는 보건환경연구원 라도경 방역관리과장을 만나 최근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 방역대응과 관련해 차단방역에 힘쓰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와 위로를 전달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이주호 동물위생시험소장과도 면담을 갖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 당선인은 당선 후 첫 행보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한 데 대해 "후보일 때 회원들께 말씀드린 '어렵고 힘들 때 가장 먼저 곁에 있는 수의사회'의 실천을 위해 첫 행선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보현 삼산종합동물병원 원장은 전날 온라인으로 치러진 제16대 인천시수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374표 중 200표(득표율 53.48%)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제16대 감사에는 송재근·이재필 수의사가 선출됐다. 대한수의사회 대의원(중앙대의원)에는 김경호·김형년·윤재영·이정구 수의사가 이름을 올렸다.
오보현 당선인은 "보호동물 문제를 비롯해 모든 생명의 권리를 지켜내는 수의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들 곁에서 봉사하고 통합과 신뢰 그리고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오 당선인은 오는 3월부터 회장으로서 공식 업무를 맡는다. 임기는 3년이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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