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옹진군수 "서해 최북단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로”
1섬 1특화 문화 축제 개최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옹진군이 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섬 특성을 활용한 문화축제 사업을 추진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5일 오전 군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1섬 1특화' 문화축제 사업을 발굴해 인천을 대표하는 상생형 관광산업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백령도 K-관광 섬 축제, 덕적도 주섬주섬 음악회, 대이작도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영흥도 섬빛 가요제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평도 해상 탐방로 조성과 서해5도 둘레길 구축,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 조성, 자월도 힐링꽃섬 지방정원 조성 등 자연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이다.
자월도와 영흥도 일대에는 해수욕장 편의시설을 보강해 '머물고 싶은 섬',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문 군수는 올해 군정 슬로건으로 내건 '365일 머무는 섬'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시행된 '인천 i-바다패스' 정책으로 섬 관광객이 전년 대비 36% 증가한 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문 군수는 "서해 최북단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며 "인천 i-바다 패스를 바탕으로 '365일 머무는 섬'이 되기 위한 섬 각각에 특색 있는 매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6월 시행될 제9회 전국 지방 동시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 "현재로서 뚜렷한 입장을 밝히기엔 이른 것 같다"고 밀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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