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2025 바다의인상·우수해양재난구조대 시상

장인식 해양경찰청장이
장인식 해양경찰청장이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한국해사재단과 함께 2025 바다의인상·우수해양재난구조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다의인상은 황동연 95수복호 선장, 박병선 999범성호 선장, 김대성 목포해양재난구조대원, 울진해양구조대 등 개인 3명과 단체 1개에 돌아갔다.

또 전국 22곳 가운데 속초·여수·제주·인천·울산 등 5곳의 해양재난구조대가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경청 관계자는 "앞으로 민간 구조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강화 정책은 지속해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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