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취약계층 위한 김치 165박스 기탁…세종병원 후원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8kg) 165박스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700만원 상당의 김치는 인천 세종병원이 후원했다.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김치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되도록 할 예정이다.
세종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세종병원이 전달한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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