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강진모·박진우, 주짓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체육회는 강원 태백에서 열린 '2026 주짓수 국가대표·청소년대표 선발대회'에서 강진모, 박진우 군이 청소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밝혔다.

강진모 군은 U16M -48㎏ 체급에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빠른 전환 기술을 선보이며 해당 체급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박진우 군은 한 체급 위인 U10M -32㎏ 부문에 도전해 연령과 체격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이번 선발전 결과에 따라 2026 국제대회에 청소년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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