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도 캄보디아 실종 신고 4건…모두 남성, 올해만 3건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지역에서도 캄보디아 체류 중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 신고가 4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경찰청은 14일 현재 캄보디아 관련 실종 사건이 총 4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실종자 4명은 모두 남성이며, 연령대는 20대 2명과 40대 2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캄보디아 현지에서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돈을 벌어 오겠다"거나 "중국을 가기 전 캄보디아를 경유해야 한다"는 등의 얘기를 지인과 가족들에게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수 시점을 보면 지난해 1월에 접수된 1건을 제외하고 올해 들어 5월, 6월, 10월에 각각 1건씩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 중 납치 피해나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신고는 실종자 가족이나 지인을 통해 접수됐다"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신원 파악과 소재 확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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