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기도민 대상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다시 운영
- 이시명 기자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수상안전교육과 요트 체험 등을 제공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다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에서 열리며,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안전 교육, 레저기구 및 한강갑문 체험, 딩기요트 교육·체험, 요트 조종면허면제교육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해양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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