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2025년 구민상 수상자 10명 확정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는 2025년 구민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 부문 임상길 △사회봉사 부문 권오분·김기철·김재경 △환경 부문 원기환 △문화예술 부문 서덕현 △체육진흥 부문 이권정아·한충희 △지역경제 부문 임인걸 △교육 부문 김부경 등이다.
구는 후보자가 접수되지 않은 특별부문을 제외하고 현지실사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오는 9월 19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릴 제37회 구민의날 행사에서 이들 10명에 대한 상패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각자 분야서 지역사회를 빛내오신 수상자분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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