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청년 35명과 서운산업단지 기업 탐방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역 청년 35명 대상으로 서운산업단지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들은 ㈜듀크린, 흥아기연, 월드웰 등 기업 3곳을 방문해 사업 내용·직무 환경·조직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또 기업 담당자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관련 궁금증을 해소했다.

구는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취업 연계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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