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 모래성·물병자리 공원 환경 개선 착수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는 청라동 모래성공원과 물병자리공원 환경 개선 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오는 11월 17일 준공을 목표로 공원 노후 시설과 바닥 포장을 교체할 계획이다.
휴게시설도 정비하고 녹지와 경관도 개선할 예정이다.
구는 환경 개선으로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공원이 청라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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