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점포 환경·홍보·스마트기술 지원…최대 250만원

홍보포스터 (인천시 제공)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5년 2차 소상공인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8월 1~14일이다.

이번 사업에선 △점포 환경개선(간판·인테리어) △홍보·광고(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스마트 기술·위생 안전(키오스크, 방역, CCTV)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사업자등록을 한 후 1년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지원금은 견적서 공급가액의 90% 이내, 최대 2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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