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전 지표 만점

인하대병원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하대병원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하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28일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작년 3월까지 폐렴 입원환자를 진료한 전국 59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5개 지표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하대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이택 병원장은 "고령층에 치명적인 폐렴 치료에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