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인천대로 30m 수직균열…"측면도로 통제 중"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인천대로 인천방향 2차로 우측부에서 약 30m 수직균열이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5.7.19/뉴스1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인천대로 인천방향 2차로 우측부에서 약 30m 수직균열이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5.7.19/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밤 사이 호우경보가 내려진 인천지역에서 비로 인해 도로 균열이 발생했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인천대로 인천방향 2차로 우측부에서 약 30m 수직균열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집중 호우로 인한 토사유출로 포장면 하부가 침하된 것으로 보고 있다.

관할 지자체인 미추홀구 등은 인근 측면도로를 통제했으며, 해당도로의 균열 보수 후 임시포장할 예정이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인천대로 인천방향 2차로 우측부에서 약 30m 수직균열이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5.7.19/뉴스1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