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 11~12일 개최

홍보 포스터(인천시 제공) / 뉴스1
홍보 포스터(인천시 제공)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가 오는 11~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인천 게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행사에선 아마추어 e스포츠 결승전과 '배틀그라운드 인천컵' 프로게이머 대회가 열린다. 행사 개막식에선 아이돌 출신 가수 겸 배우 츄가 축하공연도 한다.

행사장 현장에선 TCG존, PUBG·브롤스타즈 체험존, 콘솔 게임존 등도 운영된다.

이 행사는 사전등록자가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추첨을 통해 PS5, 닌텐도 스위치2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