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2025 FAB 어워즈' 최고상 수상
세계 공항 식음서비스 부문 대상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공항공사가 '2025 Airport FAB Awards'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식음 서비스 제공'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공항 제2여객터미널 식음 매장 리뉴얼과 체험형 공간 구성,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이 부문 아시아·태평양 지역상도 함께 수상했다. 아울러 '사진 찍기 좋은 공간' 'DE&I 이니셔티브' 부문에서도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세계 식음 문화의 기준이 되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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