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붙이는 초음파' 의료기기 개발 착수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정욱진 교수 연구팀이 무선 초음파 패치로 심혈관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는 비침습 혈역학 모니터링 기기 개발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심부전·폐고혈압 등 중증 질환 환자의 조기 이상 감지 및 예후 관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KAIST, 분당서울대병원 등도 공동 참여한다.
이 기술 개발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5년간 약 55억 원 규모의 연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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