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타트업, 프랑스 '비바테크'서 유럽 시장 진출

5개 사 참가…업무협약 체결·수출 상담 등 성과

비바테크 한국 기업 부스(인천경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스타트업 5개 사가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 2025'에 참가해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행사에 기업 부스 운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기업은 △우리아이들플러스(친환경 뷰티 소재) △퓨처센스(블록체인 식품이력 플랫폼) △더데이원랩(생분해 플라스틱) △아이디씨티(실내용 GPS) △위드라이브(ESG 기반 모빌리티 솔루션) 등 총 5개 사다.

전시 기간 10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했고, 350건 이상의 미팅이 진행됐다. 이 중 수출 상담 및 계약, 투자 검토 등이 이어졌으며 업무협약도 다수 체결됐다.

특히 퓨처센스는 프랑스 보드카 브랜드 '길로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우리아이들플러스는 메인스테이지 피칭을 통해 글로벌 뷰티 기업과 협업 논의를 진행하며 유럽 유통 계약까지 성사시켰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인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