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차문화 축제, 인천서 열린다
가천대서 '제36회 전국 차인 큰잔치' 개최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사)한국차문화협회는 14일 인천 가천대 메디컬캠퍼스에서 '제45회 차의 날 기념 제36회 전국 차인 큰잔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문화의 재조명과 대중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차인들이 참여해 60여 점의 차 음식 전시와 경연을 펼친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현장에는 전통 차 만들기, 녹차 솜사탕, 부채·다식 만들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생활 다례와 규방 다례 시연, 차 시음회 등도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최소연 한국차문화협회 이사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우리 차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무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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