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항 미래를 상상하세요"…인천시, 시민 참여형 AI 공모전 진행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와 '2025 AI로 만드는 인천 미래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천 내항 1·8부두를 문화·관광·주거가 어우러진 해양복합도시로 상상하는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7월 20일까지이다. 국내외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5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8월 4일 발표 한다. 총 6팀에 9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시내 전광판과 SNS를 통해 홍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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