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028년까지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강화군청/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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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소년 복합 문화타운은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강화읍 신문리 일원 부지 1만 4531㎡에 청소년수련관을 새로 짓고 기존 청소년문화의집과 드림스타트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다.

군은 또 야외 체육시설과 순환형 산책시설을 도입해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하교 후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 등을 제공해 청소년 문화의 중심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