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홍보관, 10년 만에 새단장…7월 정상 운영
-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지타워 33층에 위치한 인천경제청 홍보관이 10년 만에 새단장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해 인천경제청의 역사, 문화, 미래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민과 투자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6월 추경예산을 확보(27억900만 원)하고 12월부터 콘텐츠 제작 설치 및 실시 설계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 도입 △IFEZ가 걸어온 길, 아카이브 공간 △미래비전 전시 등 인천경제청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홍보 콘텐츠를 강화한다. 또 △주야간, 전천후 전망대이자 포토존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가 가능한 글로벌 소통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3월부터 통합공사를 시작해 6월 시범운영 후 7월 정상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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