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소창체험관, '로컬100 스탬프 투어 관광지' 선정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은 관내 소창 체험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 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방문객은 소창 체험관 내 이마트24 점포에서 물건 구매 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로컬 100 스탬프 투어’ 대상지 방문객의 적립한 스탬프 수에 따라 기념 배지와 이마트24 할인권을 지급하고 있다.
소창체험관은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강화의 직물 산업을 관광객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된 관광지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만의 관광자원이 빛을 발하고,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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