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청사 개청 30주년 맞이 '옛 사진 공모전'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부평구가 청사 개청 30주년을 맞아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25일까지 과거 부평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접수할 계획이다.

신청은 구 홍보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1인당 최대 3점 출품할 수 있다.

제출된 사진들은 향후 구정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옛 부평의 모습과 함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소장하고 있다면 공모전 참가가 가능하다"며 "타인 소유의 사진은 제출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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