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수의사회, 2023 정기총회 개최…15대 집행부 공개
제1차 수의사연수교육 진행…40주년 행사 계획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인천=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인천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가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집행부를 공개했다.
인천시수의사회는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정기총회 및 제1차 수의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천수의사회는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수의사 권익과 동물 건강,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대한민국 수의사들을 밝히는 등불인 인천수의사회의 많은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장루이펑 타이난수의사회 회장은 축사에서 "대만과 한국 수의사회가 사람 간 교류와 동물의료에 대한 학술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나누기를 바란다"며 오는 4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세계수의사대회(WVAC 2023) 참석을 요청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인천시수의사회 14대 집행부의 업적인 사단법인 설립, 동물보호소 환경 정비, 수의료봉사단 야나 창단(YANA), 회관 건립 기금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박정현 회장이 이끄는 15대 집행부도 공개됐다. 임원으로는 △부회장 송재근·이행숙·이주호 △상무이사 전상욱 △사업이사 오이세 △동물보호복지위원장 이재필 △동물보호소장 정용길 △조직강화위원장 한태호 △회관건립추진위원장 임영석 △국제협력위원장 라도경 수의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오보현·윤가리 수의사는 감사로 선출됐다.
15대 집행부는 다음달 2일부터 정기세미나를 진행하고 인천국제수의컨퍼런스(콘퍼런스)와 함께 4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를 계획이다. 또한 회관 건립을 목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박정현 인천시수의사회 회장은 "14대 임원진은 여러 활동을 통해 3년 전 인계 잔고의 2배를 넘기는 재무안정화를 이뤘다"며 "15대에서는 더욱 풍성한 과실을 회원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송치윤 수의사가 개(강아지), 고양이의 피부질환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로얄캐닌을 비롯해 △한국조에티스 △유한양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데크라 △벨릭서 △그린벳 △SK텔레콤 엑스칼리버 △GE헬스케어 등 기업들은 부스를 운영해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동물용 의약품과 사료, 심전도, 초음파 장비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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