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지하에 버섯재배' 인천시·LH, 만수7단지에 자활사업장 조성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2022.7.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2022.7.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파트단지 지하에 버섯재배 자활사업장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8일 LH인천지역본부와 ‘송이팜랜드 커뮤니티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섯재배 자활사업장인 송이팜랜드는 만수영구임대아파트 7단지 701동 지하1층 상가에 만들어진다. 약 248㎡ 규모의 이 상가에는 재배사(120㎡), 배지커뮤니티센터 및 교육장(128㎡)이 들어선다.

LH는 협약을 통해 이 상가를 1년은 무상으로 임대하고 1년 후부터는 임대료의 30%만 받기로 했으며 환기시설 설치도 지원한다.

시는 이 시설을 자활근로자 취·창업 교육과 입주민을 위한 버섯 수확·요리 등 체험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연 33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