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황금들녘', 사랑의 후원물품 기탁
- 주성남 기자

(인천=뉴스1) 주성남 기자 =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11일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황금들녘`이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해 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기증받은 배추김치 10㎏ 50박스와 쌀 10㎏ 150포대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상미 황금들녘 대표는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고 올바른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sn02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