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동명부대 "레바논 파병 명 받았습니다"

1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동명부대 13진 레바논 평화유지단 환송식’에서 장병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동명부대 13진은 국제평화지원단 25대대와 의무·헌병·정비·수송 등 작전지원부대로 편성됐으며 레바논에서 불법 무장 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고 활동을 억제하는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3.7.19/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1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동명부대 13진 레바논 평화유지단 환송식’이 열리고 있다. 동명부대 13진은 국제평화지원단 25대대와 의무·헌병·정비·수송 등 작전지원부대로 편성됐으며 레바논에서 불법 무장 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고 활동을 억제하는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3.7.19/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1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동명부대 13진 레바논 평화유지단 환송식’에서 조정환 육군참모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동명부대 13진은 국제평화지원단 25대대와 의무·헌병·정비·수송 등 작전지원부대로 편성됐으며 레바논에서 불법 무장 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고 활동을 억제하는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3.7.19/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1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동명부대 13진 레바논 평화유지단 환송식’에서 장병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명부대 13진은 국제평화지원단 25대대와 의무·헌병·정비·수송 등 작전지원부대로 편성됐으며 레바논에서 불법 무장 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고 활동을 억제하는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3.7.19/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1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동명부대 13진 레바논 평화유지단 환송식’에서 장병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명부대 13진은 국제평화지원단 25대대와 의무·헌병·정비·수송 등 작전지원부대로 편성됐으며 레바논에서 불법 무장 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고 활동을 억제하는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3.7.19/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1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동명부대 13진 레바논 평화유지단 환송식’에서 장성건 대위가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동명부대 13진은 국제평화지원단 25대대와 의무·헌병·정비·수송 등 작전지원부대로 편성됐으며 레바논에서 불법 무장 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고 활동을 억제하는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3.7.19/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1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국제평화지원단에서 열린 ‘동명부대 13진 레바논 평화유지단 환송식’에서 한 장병이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동명부대 13진은 국제평화지원단 25대대와 의무·헌병·정비·수송 등 작전지원부대로 편성됐으며 레바논에서 불법 무장 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고 활동을 억제하는 감시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3.7.19/뉴스1 © News1 신창원 기자

동명부대는 19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국제평화지원단에서 13진 파병 환송식을 가졌다.

1993년 7월 국군이 UN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소말리아에 공병부대를 파병을 시작해 올해가 대한민국 국군 UN평화활동 20주년이 되는 파병 성년의 해이다.

이번에 파병되는 동명부대 13진은 국제평화지원단 25대대(모체부대)와 의무·헌병·정비·수송 등 작전 지원부대로 편성됐다.

레바논 작전지역 내 불법 무장 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고 활동을 억제하는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장병들은 5주간 파병임무 수행에 필요한 상활별 전술훈련과 기능별 주특기 민사과제 교육 및 이슬람 문화와 아랍어 교육을 이수했다.

지금까지 동명부대는 인도적 지원사업 156건, 레바논군 지원사업 62건 및 의료지원 60,000여명 등 적극적인 민군작전을 통해 UN평화유지군과 현지인들에게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리우며 레바논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hinc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