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A중 학생 100여명 집단 식중독 발생
2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A중학교 1학년생 100여명이 식중독 이상 증세를 보여 이들 중 일부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학생들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횡성 부근으로 수련회를 다녀온 후 복통을 호소했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현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으며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학생들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보건 당국의 한 관계자는 "횡성 지역 지하수에 의한 식중독이 의심된다"며 "횡성의 경우 한우 등 가축을 키우는 곳이 많아 학생들이 오염된 지하수를 마시고 식중독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jjujul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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