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내달 1일 초등 서술·논술형 평가 실시

지난해 전국 최초 시행 이후 두 번째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는 도내 전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가운데 희망학교 학생 180만 9000여명이 응시한다.

평가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등 5개 교과로, 영어는 5~6학년만 시행한다.

학교는 교육과정 편성 현황에 따라 교과를 선택할 수 있다.

문항은 해당 학년 교육과정의 기본 개념에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실생활 사례 적용, 창의적 결론 도출 등의 능력을 고루 측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평가 결과는 교수학습 방법 개선, 학생 상담 및 진로교육의 자료로 활용한다.

도교육청은 출제 의도, 기준, 인정 답안 등을 학교에 제공하고, 학교는 교과별 채점단을 구성해 학교 자체 기준까지 감안해 채점한다.

학교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지도를 하고, 필요한 경우 교수학습방법 개선방안 등을 강구한다.

도교육청 교수학습지원과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평가”라며 “도 차원 뿐만 아니라 학교현장에서도 서술형․논술형 평가가 시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