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입주 순항…입주율 84%

경기 수원시는 지난해 7월 말 첫 입주가 시작된  광교신도시내에서 한양수자인, 휴먼시아 등 12개 블록 10개 아파트에 이날 현재까지 7521세대가 입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체 입주물량(8963세대)의 84%에 이르는 것이다.

입주아파트별로는 지난해 7월 30일 입주에 들어간 A5블록의 한양수자인 아파트는 현재 전체세대(214세대)의 99%인 211세대가 입주해 가장 입주율이 좋았다.

A3블록의 e편한세상은 전체 442세대의 96%인 424세대가 입주해 그 뒤를 이었으며, A25블록 휴먼시아 94%(375세대 중 353세대 입주), A21블 참누리레이크 93%(1188세대 중 1106세대) 순이다.

그러나 지난 2월 입주에 들어간 A8, A9블록의 오드카운티(668세대)와 래미안 아파트(629세대)의 분양률은 각각 36%(242세대 입주)와 53%(332세대 입주)에 그치고 있다.

광교신도시에는 올 연말까지 8500세대가 추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전체 입주세대는 계획인구(3만1113세대)의 50%에 이르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광교신도시에는 7521세대가 입주를 했다"며 "용인지역을 제외한 수원지역 입주물량은 5873세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