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지사, 내달 7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도정 방향 제시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서 생중계

추미애 경기도지사. ⓒ 뉴스1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는 추미애 도지사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25층 단원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자간담회에는 경기도청 출입 언론인 등이 참석한다. 추 지사는 지난 100일간의 도정 추진 과정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기자들과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도는 민선 9기의 핵심 가치와 도정 방향을 시각화한 새로운 도정 상징 이미지(BI)를 이 자리에서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추 지사는 최근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 전체를 지방정부 최초로 전체 온라인 생중계하며 도의 재정 현황과 대응책을 소상히 밝히는 등 투명한 도정 공개와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추진 중이다.

추 지사는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도 도민 대표단 50여 명을 초청해 취업과 주거, 행정혁신, 경제, 교통 등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하며 소통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도지사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역시 민선 9기의 구체적 변화를 약속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추 지사는 취임 이후 재정 위기 대응을 민선 9기 핵심 현안으로 삼았다. 이와 관련해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법인세 일부의 광역지자체 배분 등 지방재정 구조 개선을 정부와 정치권에 제안했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