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곳곳서 즐기는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올해 3회 남아

경기 양평군 청운면 수박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 양평군 청운면 수박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문화재단은 '2026 양평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물맑은 어울림 음악회는 양평의 다양한 공간을 무대로 활용한 지역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1일, 5월 2일, 6월 5일, 7월 4일, 8월 28일, 9월 4일까지 모두 7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군의 주요 행사와 연계해 공연의 활용도를 높였다. 4월엔 양평의 봄을 대표하는 갈산 누리봄 축제와 함께 공연을 진행해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7월엔 청운면 수박축제와 연계했다.

음악회는 올해 3회의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 오는 10월 3일에는 군 북페스티벌과 연계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10월 23일엔 갈산공원에서, 11월 6일엔 용문산관광단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는 올해 마지막 공연에선 양평음악천사, 더울림색소폰클럽, 물맑은 문화예술나눔회가 무대에 오른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군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공연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