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7학년도 중등교사 등 2037명 선발

국립·사립학교 위탁 175명 포함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등 1862명을 선발한다. 국립·사립학교 위탁 선발 175명을 포함하면 전체 선발 규모는 2037명으로 늘어난다.

도교육청은 30일 누리집에 '2027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공립교사 선발 인원은 △중등 1523명 △보건 97명 △사서 16명 △전문상담 68명 △영양 82명 △특수(중등) 76명 등 1862명이다.

국립학교 위탁 1명과 사립학교 위탁 174명도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시험은 1·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 시험은 교육학과 전공으로 치르며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한다.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1차 합격자로 뽑는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기평가와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실기평가는 체육·음악·미술 과목에 한해 진행하며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 교과는 수업실연에서 제외한다.

1차 시험은 11월 28일, 2차 시험은 2027년 1월 14일 실기평가에 이어 같은 달 20~21일 수업실연과 교직적성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올해부터 음악 교과 실기평가 가운데 '장구치며 민요 부르기'(악기 장구)가 '장단치며 국악곡 부르기'(악기 장구 또는 북)로 변경될 예정이다.

사립학교 교사 선발은 1차 시험만 도교육청에 위탁해 진행한다. 지원자는 희망에 따라 공립학교 선정경쟁시험에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의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