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음악·인문학 융복합 공연 '사색' 선보여

10월 2일 소극장서…재즈 오케스트라 연주·배우 낭독 등

(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9/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음악과 인문학을 결합한 융복합 공연 '사색'을 선보인다.

29일 아트센터에 따르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위한 사색'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오즈컴파니 재즈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배우 장영주·황의정의 낭독을 통해 지나온 기억과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만나다'에서 '만나는 순간'까지 모두 10개 장으로 구성된다. 말러 교향곡 제5번 4악장 '아다지에토'를 비롯해 '그리움 하나', '만남의 왈츠', '무지개' 등이 각 장의 분위기를 이끌며 마지막에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3악장과 함께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연주는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는 오즈컴파니가 맡는다. 작·연출은 김규수, 협력연출은 박경식, 각색은 손선정이 맡았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재즈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배우의 낭독을 결합한 형식으로, 음악회와 연극의 요소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휴식 시간 없이 8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할인 등 자세한 사항은 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