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가을밤 '달빛 피크닉'…10월 2~4일 개최

영화 상영·퓨전국악 밴드 공연 등 행사 마련

'달빛 아래 박물관' 행사 포스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9/뉴스1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야간 피크닉 행사 '달빛 아래 박물관'을 개최한다.

29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가을밤 야외에서 영화와 공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박물관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2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야외 스크린으로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상영하는 '달빛 시네마'가 열린다. 피크닉 매트도 무료로 대여한다.

3일 '달빛 음악회'에서는 오후 6시 30분 아카펠라 그룹 '튠에이드'와 오후 7시 30분 퓨전국악 밴드 '도시'의 공연이 이어진다.

4일에는 '박물관 골든벨'과 마술·버블 공연으로 구성된 '달빛 패밀리 파티'가 진행된다. 경기사진센터와 연계한 가족사진 이벤트도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3일간 청사초롱을 들고 야외전시장을 둘러보는 '달빛 청사초롱 탐험', 캠핑존, 포토존, 달빛 상점, 푸드트럭 등 상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박물관 전시는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퀴즈와 공연, 사진 촬영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저녁 나들이 장소로도 어울린다.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일부 프로그램은 예약과 현장 참여를 병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