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지역 추석 연휴기간 일평균 112신고 8999건
전년대비 2.4%↓
- 유재규 기자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 지역에서 추석 연휴기간 일평균 112신고 건수가 8999건으로, 지난해 명절 기간 대비 2.4%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7~27일 추석 종합치안대책 기간에 32개 경찰서별로 맞춤형 치안대책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종합대책 기간 중 연휴 기간인 24~27일에 일평균 112신고가 8999건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7일간이었던 연휴 기간 9219건보다 2.4% 떨어진 수치로 기록됐다.
구체적으로 범죄신고 1538건, 교통신고 1055건, 질서유지 2097건, 재해재난 103건, 기타업무(주취자 신고 등) 4205건 등이다.
경찰은 종합대책 열흘 간 지역경찰, 광역예방순찰대, 형사·교통 등 약 4만2600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695건의 강·절도, 폭력성범죄 1170건 등을 단속했다.
또 가족·연인이 만나는 명절인 만큼 가정폭력·아동학대·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재발우려 관리 대상자 5774명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 882명 가운데 375명을 상대로 접근금지 등 조치를 완료했다.
20·30대 여성이 거주하는 1인 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진단과 맞춤형 보호활동을 시행했다.
교통사고 취약 구간, 혼잡 장소를 사전 점검⋅관리하고 고속도로와 연계국도 중심으로 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했으며 수원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경찰특공대를 배치, 테러 안전활동도 벌였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경기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기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