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25일 청석공원서 '한가위 국악한마당' 개최

경기민요·고깔소고춤·광지원농악 선보여…대동놀이로 마무리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 모습.(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이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청석공원에서 '2026 한가위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

24일 농악단에 따르면 공연은 한가위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전통예술을 즐기며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청년연희단의 무대로 시작해 경기민요 4곡, 고깔소고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이 80분간 이어진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광지원농악 특유의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인 대동놀이에서는 관객도 출연진과 함께 어우러져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은 분들과 여러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못한 분들 모두가 명절의 정과 흥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며 "가족·이웃과 함께 청석공원을 찾아 풍성한 한가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지원농악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하반기 상설공연 '케이(K)-농악 광지원'과 '도(陶)자(瓷)락(樂)'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가까이에서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공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陶)자(瓷)락(樂)'은 곤지암도자공원 분수광장에서 지난 12일 첫선을 보인데 이어 10월 10·17·3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앞에서 지난 13일 시작된 '케이(K)-농악 광지원'은 10월 11·25일 오후 1시에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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