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덕양구 봉성암서 불…1시간 23분 만에 초진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북한산 봉성암 일대에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가 투입되고 있다. 고양시는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2026.9.24 ⓒ 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북한산 봉성암 일대에 산불이 발생해 소방헬기가 투입되고 있다. 고양시는 주민과 등산객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2026.9.24 ⓒ 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24일 오전 9시 1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봉성암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찰 창고와 숙소 각 1개 동을 태운 뒤 인근 임야로 옮겨 붙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인원 35명을 동원해 약 1시간 23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다행히 문화재 및 사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