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17개 시설에 위문품 전달…취약계층 6090가구에 농협상품권 지원
- 김평석 기자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살피고,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관열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건강과 생활 환경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어 시설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운영상 겪는 애로사항과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온정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해 시민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곳에 백미와 과일, 송편, 김 세트 등 생필품 6종(총 26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6090가구에는 가구당 5만 원씩 총 3억 40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했다.
앞서 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월에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총 2억 9000여만 원 상당의 명절 위문 지원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복지시설 18곳에 백미·김·과일·떡국 떡·화장지·세탁세제 등 생필품 7종(3200여만 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5224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총 2억 612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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