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마공원 유치 전략회의서 추진 상황 점검
"수도권 접근성 고려하면 용문산 군 사격장이 최적 입지"
- 양희문 기자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1일 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전담 조직(TF)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엔 오광석 부군수와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마공원 유치 추진 상황과 부서별 역할, 향후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군은 경마공원 유치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발전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 대규모 부지 확보 용이성 등을 고려하면 용문산 사격장이 경마장 부지로 최적의 입지라는 게 군의 입장이다.
오 부군수는 "경마공원 유치를 위해선 관련 부서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유치 활동에 힘이 되는 만큼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경마장과 인근 국군방첩사령부 부지에 약 9800호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관련 부처는 과천 경마장을 경기도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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