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통시장 화재 막는다…수원남부소방, 영동시장 일대 점검

경기 수원남부소방서가 21일 수원시 영동시장 일대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1/뉴스1
경기 수원남부소방서가 21일 수원시 영동시장 일대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1/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남부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섰다.

수원남부소방서는 21일 오전 수원시 영동시장 일대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평재 수원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최찬민 경기도의원, 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화재 위험 요인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상인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자율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도의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상인과 시민들에게 소화기와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멀티탭 소화패치 등 화재 예방 물품을 전달하며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수원남부소방서는 화재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할 방침이다.

박 서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뿐 아니라 안전도 함께 챙기셨으면 한다"며 "나눠드린 화재 예방 물품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h@news1.kr